[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] 국내 최대 중고차 수출항인 인천항에 전문 수출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관계기관 태스크포스(TF)가 가동된다. 인천항만공사는 인천시·인천지방해양수산청·인천본부세관·인천 중구가 참여하는 ‘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TF’(이하 TF)를 구성했다고 밝혔다.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TF는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목표로 기관별 역할을 분담해 협업체계를 구축하게 된다. 매월 정기회의를 열어 지역사회 민원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중고차 수출산업 선진화를 위한 개선 방안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